성인용품 시장의 전망은 어떤가요?

레드커머스
조회수 3399

한 연구기관에 따르면 (마켓워치) 세계 성인용품시장은 2020년까지 약 5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했습니다. 일본만 하더라도 성인용품을 정당한 산업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중국도 시장규모가 매년 30%씩 성장하여, 지난해 기준 약 1000억 위안(약 15조 원)의 규모로 추산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성인용품은 선진국을 포함해 수많은 나라에서 이미 보편화된 상품입니다.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만 보더라도 대규모 박람회, 신제품 출시회 등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행사도 다양하며, 연관 사업분야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콘돔마저 성인인증을 해야만 구입이 가능한 보수적인 한국사회에 성인용품이 자연스럽고 즐거운 문화로 다가온다면 성인용품 시장은 한국사회에 최고의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빨간색조명, 노란바탕에 빨강색 글씨의 성인용품 간판, 하트모양 스티커가 크게 부착된 출입구, 어둡고 컴컴한 뒷골목 관심있고 궁금하지만 들키면 안되는 것, 음지문화 라는 게 과거 한국 성인용품에 대한 인식이었습니다.


이런 성인용품이 트렌디하게 바뀌면서 양지로 나오고 있습니다. 시작은 2015년 말 홍대에 플레져랩이라는 여성전용 성인용품점이 문을 열면서 입니다. 기존 성인용품점과는 전혀 다르게 부띠끄숍의 형태로 오픈했으며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과 달리 오픈과 동시에 대박이 나며 1년도 되지 않아 강남에 2호점을 오픈하게 됩니다.


이 후 전국 곳곳의 번화가에 힙한 분위기의 성인용품점들이 오픈하기 시작했고 온라인쇼핑몰도 이에 따라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과거 성인용품은 남성 중심으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온라인 쇼핑몰 역시 살색 상품과 노골적인 성기 모양의 제품들이 즐비하여 진입장벽이 높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성들이 성인용품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의 사이트로 변화하게 되고 아기자기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마치 인테리어 소품으로 착각할 듯한 제품, 성인용품 같지 않은 성인용품을 추구하는 상품들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민망하고 부끄러운 기분을 느끼지 않고 사이트를 마음껏 구경하고 쇼핑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전까지 성인용품에 대해 보수적이었던 만큼 빠른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존 음지에서 양지화되면서 젊은 커플과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게 되어 온라인 시장도 활발해지고  이에 따라 창업시장도 커지기 시작합니다.


과거 창고에 재고를 쌓아놓고 팔던 방식이 아닌 대행업체를 이용하여 온라인마케팅만으로 손쉽게 할 수 있는 창업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다른 업종에 비해 마진율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은 있으나 쉽게 도전을 못하고 있는 상태이지요 


성인용품은 비수기가 따로 없이 꾸준히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앞으로 더 성장할 일 밖에 남지 않은 성인용품 시장에 여러분도 소자본으로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0